2018 부산 출향인사 신년인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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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부산 출향인사 신년인사회 개최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8.01.23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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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는 1월 24일(수) 오후 3시 서울 롯데호텔에서 부산연고 수도권지역 출향인사 신년인사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매년 1월 서울에서 개최하는 신년인사회는 부산시와 부산광역시의회, 부산상공회의소가 공동주최하며, 부산지역 전․현직 국회의원을 비롯한 정치·경제·사회·문화․언론 등 각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수도권 지역 출향인사들이 함께하고 있으며 이날도 400여 명이 참석한다.

“부산이라는 이름으로 하나 되고, 함께 가자”는 의미의 ‘Busan Together!’를 슬로건으로 개최하는 올해 신년인사회는 서병수 시장, 백종헌 부산시의회 의장,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부산지역 상공계 주요 CEO, 김석준 교육감 등 부산지역 주요 기관장들을 비롯하여 부산시 실․국장 등 주요간부와 출자․출연기관장들이 함께 상경하여 출향인사들과의 소통과 네트워킹 강화에 나선다.

정다은 아나운서와 개그맨 윤형빈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는 ▲식전 리셉션(환담), ▲감사패 증정(부산IT융합포럼, 부산출신연예인모임 갈꿈회) ▲주요내빈 환영사 및 축사 ▲비전영상(희망의 고향, 부산) ▲세레모니(희망 라이트온 버튼터치) ▲엔딩공연(시립중창단 및 부산찬가 합창)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매년 1월, 사회 각 분야에서 부산 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는 출향인사들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네트워킹은 앞으로도 계속 강화되어야할 것이며, 부산 발전에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뜻을 모을 수 있는 계기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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