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로맨스’ 윤두준, 넘사벽 수트 자태 여심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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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로맨스’ 윤두준, 넘사벽 수트 자태 여심 흔들~
  • 한월희 기자
  • 승인 2018.01.19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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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로맨스’ 윤두준, 블랙 수트 입고 다채로운 표정 연기 호기심 자극!
(사진제공:어라운드어스) 윤두준-라디오 로맨스’ 윤두준, 포스터 비하인드 컷 속 美 친 블랙 슈트핏

[서울=글로벌뉴스통신] ‘라디오 로맨스’ 윤두준이 넘사벽 수트핏을 선보였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 (연출 문준하, 극본 전유리)’에서 폭탄급 톱스타 역을 맡은 윤두준이 포스터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블랙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넘사벽 수트 자태로 여심을 흔들었다. 특히, 윤두준은 무표정부터 무언가를 가르키는 등 다양한 표정 연기와 포즈로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한껏 자극 시키고 있다.

윤두준은 극 중 뛰어난 연기력과 유느님 급 깨끗한 사생활로 국민적 인기를 얻고 있는 톱스타 지수호 역을 맡아 색다른 변신을 예고했다. 2015 ‘퐁당퐁당 LOVE’ 이후 3년 만에 ‘라디오 로맨스’를 통한 안방극장에 복귀 소식에 팬들의 기대감은 최고조로 달아오르고 있는 상황.

앞서 윤두준은 “수호는 자신은 전혀 다르고, 그래서 더 매력적인 인물, 안방극장 복귀가 떨리고 설렌다. 최선을 다하겠다.”며 “’라디오 로맨스’는 라디오 속 누군가의 사연을 청취하듯 공감하면서 시청해주시면 더 재밌게 볼 수 있을 것.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한편, ‘라디오 로맨스’는 대본 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폭탄급 톱배우 지수호(윤두준)와 그를 DJ로 섭외한 글 쓰는 것 빼고 다 잘하는 라디오 서브 작가 송그림(김소현)이 절대 대본대로 흘러가지 않는 라디오 부스에서 펼치는 살 떨리는 ‘쌩방 감성 로맨스’. 오는 1월 2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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