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통화, 정부가 촛불 개미들의 등골 빼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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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통화, 정부가 촛불 개미들의 등골 빼먹었다
  • 이도연 기자
  • 승인 2018.01.19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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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하태경 바른정당 최고위원

[국회=글로벌뉴스통신] 하태경 바른정당 최고위원은 1월19일(금)오전 국회정론관에서 "정부의 '가상통화 발표' 엠바고 걸고 해제하는 40분이 작전시간 이였다."고 주장하였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하태경 바른정당 최고위원

 하 의원은 "정부가 작전세력 컨트롤 타워란 증거는 엠바고 보도자료이고, 엠바고 문자부터 보도자료 대중 공개 40분 시차는 작전시간으로 충분했다."고 하며, "엠바고 걸린 언론문자 배포부터 시세가 상승해서 개미만 고점에 몰리고, 정부의 가상통화 정책 언급 및 발표때마다 시세가 출렁이며 국민 재산에 막대한 피해를 안겼으며, 엠바고 보도자료의 충격이 예상됨에도 엠바고를 건 것은 사실상 고의로 국민 재산의 손실을 입힌 것이다."라고 비판하며, "관계부처 책임자를 밝히고 문책해야한다."고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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