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다문화가정 아동청소년 희망진로캠프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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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다문화가정 아동청소년 희망진로캠프 후원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8.01.19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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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글로벌뉴스통신]한국수출입은행은 사회공헌 활동인 '희망씨앗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가정 아동·청소년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청소년희망진로캠프의 운영을 위해 매년 1,000만원을 후원한다.

(사진제공:빅드림)다문화청소년희망진로캠프에 참여한 아이들의 프로그램 참여 모습(미술꼴라주 기법을 통한 진로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에게 꿈과 목표에 대한 마인드맵 구성에 효과적이다.)

서울 영등포구에 소재한 사단법인 빅드림(대표 주용학)은 다문화가정 아동청소년의 건전 육성 및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진로멘토링 사업을 진행 중이다.

'희망씨앗 프로그램'은 대외 정책금융기관인 한국수출입은행이 취약계층의 자립지원과 다문화가정·탈북민의 사회적응 지원 등을 실시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이주노동자, 심장병 환자, 난치성질환자 등 보건의료 사각지대에 노출된 취약계층에게 의료지원을 꾸준히 해나갈 예정이다.

한편 사단법인 빅드림은 2013년 법인 설립이후 다문화가정 아동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멘토링과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청소년들의 진로멘토링 사업 및 장학사업을 펼쳐나가며, 소속 지부·지회 활동을 활성화 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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