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양육환경이 될 것으로 기대
(사진제공:사상구) 출산가정 및 영유아가정을 대상으로 |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사상구(구청장 송숙희)가 2018년부터 출산가정 및 영유아가정을 대상으로 ‘쉿! 아기가 자고 있어요’ 자석스티커를 배부한다.
자석스티커를 출산가정 및 영유아가정 현관에 부착하면 방문객(택배기사, 판매원 등)에게 노크를 유도해 영유아의 숙면과 양육부모의 휴식을 모두 만족시켜 건강한 양육환경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석스티커는 출생신고 시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로 신청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필요한 영유아가정은 관내 동주민센터에서 수령하면 된다.
송숙희 구청장은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사상구를 만들기 위해 소박하지만 세심한 일상생활 속 각종 서비스를 적극 발굴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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