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3행시>
하= 하늘이 맑고 환경이 깨끗해 청정한 공기를 들여마실 수 있어 머무르고 싶은 도시!!
남= 남녀노소 할것없이 따뜻한 마음을 품고있어 친절한 시민이 있는 도시!!
시= 시장님의 긍정에너지가 시민의 희망으로 비춰지는 도시
(사진:글로벌뉴스통신 한월희 기자) 하남시 신년 간담회 오찬 |
[하남=글로벌뉴스통신] 시민의 행복이 희망입니다!! 의 하남시는 2018 01 11(목) 오수봉 시장과의 신년 간담회가 80여 명의 임직원 및 외빈, 기자단이 참석하여 즐거운 오찬시간이 마련됐다.
하남시는 인구 15만에서 36만을 내다보는 미래 자족도시라는 부푼 꿈을 안고 달리는 희망의 도시다.
그 도시의 얼굴은 도시를 들어서는 첫발에서 느낌을 알 수 있는데 탁 트인 환경이 말해주고 코끝에서 불어오는 바람의 맑은 향내가 반겨주니 알 수 있었다.
또한, 사람이 좋은 오수봉 시장의 밝은 긍정에너지에서도 도시의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는데 하남시는 무르익은 가을 들판의 황금 벼들을 연상케 했다.
보기만 해도 왠지 풍요로워지는 기분이랄까?
(사진:글로벌뉴스통신 한월희 기자) 하남시 신년 간담회 오찬에 참석한 임직원 및 외빈들의 식사 |
오찬도 토속적인 선비의 밥상을 받는 듯 마방집의 화로 불고기, 더덕구이, 구수한 된장찌개, 각종 나물들 누룽지후식까지 적당한 배부름을 선사받은 밥상이었다.
화려하고 럭셔리하지 않아도 '계영배의 70% 철학'처럼 선비의 만족스러운 음식이 어느 정도 끝나갈 무렵 시장님의 간담회 말씀을 할 타이밍에 "오늘은 연설을 안 하십니다!! 즐겁게 맛있게 드십시요!!"라는 통보에 부담을 주지 않으려는 배려의 마음도 느낄 수 있었다.
때론 뻥 뚫린 큰길로만 걷다가도 좁고 은은한 골목길을 걸을 수 있는 여유는 아무나 발할 수 없는 그만의 빛이다.
식사 도중 셔터를 누르는데도 V를 날려주며 포즈를 취해주는 시장님의 리액션은 역시 30만 시민을 이끌어갈 리더임이 분명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한월희 기자) 하남시 마방집 |
오수봉 시장의 밝은 에너지는 혹시 가볍고 날아갈 듯한 파란 운동화에서 나오지 않을까? 라는 궁금함이 묻어나듯 발이 편해야 일을 많이 잘 할 수 있다는 것을 터득한 일꾼임을 알게 해줬다.
정장 구두보다 평소 운동화를 착용하는 그 작은 힘을 펼치는 에너지가 운동화에서도 나오는 게 아닐까 싶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한월희 기자) 하남시의 대표적 형상건물 신세계스타필드 |
하남시를 대표하는 신세계스타필드, 미사리, 덕풍천, 검단산, 부추 등...더 많은 것들이 있겠지만 하남시를 대표하는 훌륭한 업적들이 계속 이어져 더욱 발전하는 도시, 행복한 도시, 희망의 도시가 되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