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양성 프로젝트 몸으로 쓰는 시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립무용단은 1월 17일(수) 19:30 안무가 5명이 담아내는 특별한 춤 무대. ‘안무가 양성 프로젝트’, 2018년 새 해를 여는 첫 무대로 무용단 단원의 안무작으로 무대를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꾸민다.
(사진제공:부산문화회관) 몸으로 쓰는 시 - 냉정과 열정사이 장영진&박미나 |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2016년 오랜 전통을 이어온 ‘한 여름밤의 춤 작품전’을 계승한 무대로, 부산의 여름을 빛내는 열정적인 창작 춤 무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부산문화회관) 몸으로 쓰는 시 - 르쌍스Re-ssance 남도욱 / 사자후(Who) 이용진 |
이번 ‘몸으로 쓰는 시’는 지난해 8월 무대에 올릴 예정이었으나 공연장소인 중극장이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가면서 올해로 미뤄진 무대로, 기량이 뛰어난 5명의 열정적인 안무가, 단원 김시현, 이용진, 장영진&박미나, 이현주, 남도욱이 자신만의 춤 언어와 몸짓으로 풀어내는 다양한 매력의 춤 작품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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