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사상구) '꿈과 묵향이 숨쉬는 방’ 작품 전시회 |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사상구 감전동 주민자치회(위원장 최경현)는 9일 감전동 백양새마을금고 3층에서 수강생과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꿈과 묵향이 숨 쉬는 방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서예, 생활도예, 캔버스화, 연, 방향제 등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갈고 닦은 솜씨를 뽐낸 작품 100여점을 선보였다.
최경현 위원장은 “전시된 작품들이 수준 높은 솜씨를 자랑하며, 수강생들의 정성과 열정이 가득 담긴 작품들이니 즐거운 마음으로 감상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사상구) 14명으로 구성된 감전동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
총 14명으로 구성된 감전동 주민자치회 프로그램‘꿈과 묵향이 숨쉬는 방’은 9명의 수강생이 2017년 부산미술대전 및 부산서예 비엔날레에서 특선과 입선하는 등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는 12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