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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안양시청) |
이날 캠페인에는 공무원과 늘푸른안양21, 그린리더, 평촌1번가 상인연합회, 삼천리 도시가스, 롯데백화점 평촌점, 뉴코아아울렛 등을 합쳐 50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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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안양시청) |
어깨띠 착용과 피켓을 들고 범계역 일대에서 여름철 전력 피크시간대(오후 2시~5시) 전기사용 최대한 자제하기, 사용 않는 가전제품 플러그 뽑기, 불필요한 조명 끄기, 부채 가지고 다니기 운동 등의 내용이 적힌 유인물과 부채를 전달하면서 분위기를 확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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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안양시청) |
특히 사무실과 가정 그리고 상점과 관련해 업종별 손쉽게 절전·절약하는 방법을 중심으로 한‘여름철 전기절약 행동요령’실천을 당부했다.
또한 각 업소도 방문해서는 냉방기를 가동한 채 문을 열고 영업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에너지사용 제한조치를 안내하고, 적극 참여해줄 것도 부탁했다.
시의 한 관계공무원은“폭염으로 인해 전력수요가 급증하면서 블랙아웃(대규모 정전)과 같은 전력위기 사태가 우려된다. 이제는 공공기관과 시민 모두의 동참속에 에너지 절약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 실천해야 할 시기”라면서 전 시민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전력 위기를 대처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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