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재개에 대한 찬반 ...국민투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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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재개에 대한 찬반 ...국민투표에
  • 박영신 기자
  • 승인 2017.12.30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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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글로벌뉴스통신)2000년 6.15 공동선언 이후 남북교류협력의 상징적 결과물인 개성공단이 2004년 남북의 화해무드가 조성되어 분단 59년만의 대 경사인 공장 가동이 시작되어 제품 생산이 시작되었다.

그러나 가동 4년여 후 북한은 2008년 개성공단 출입을 제한하는 등 한국정부에 대해 적대정책으로 돌아서면서 우여곡절끝에 북한이 핵실험을 하고 로켓을 발사하는 등 위기감을 조성할때 정부는 마땅히 대응할 방법이 없어 개성공단 폐쇄는 북한 문제와 북핵문제에 관련하여 더 이상 대화를 통한 해결방법은 통하지 않는다는 판단으로 우리가 보여줄 수 있는 최선책으로 만 보였다.

실제로 개성공단의 문제는 대통령의 판단으로 명령만하면 또 다시 재개운영 되어도 절차상 문제는없다.

그러나 지금은 개성공단이 재개되어야 할 마땅한 이유가 뭔가요 ? 라고 하는 국민대다수의 의견을 결코 무시해서는 않된다는 것이다.

단순히 남북관계를 핵문제로만 보지말고 그이면에 미국과 주변국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을수 없다는 것이고 실질적으로는 북한은 핵개발을 마치고 미사일 발사를 하며 미국을 직접 거론하며 괌 포위 폭격 등 대남적화 통일을 노리는 북한의 노림수를 온 국민들이 모두다 불안해 하고 있다는 것이다. 북한은 우리가 더 큰 그 무었을 준다해도 결코 포기 하지 않을 핵을 이미 다 개발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그동안 굳건히 지켜온 한국과 미국의 관계 등을 고려할때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재개에 관한 국민적 찬반 의견을 국민투표에 부쳐 나라의 명운을 온 국민이 고통스럽지만 동참하여 중지를 모으것이 바람직하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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