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사랑의 연탄 나눔행사`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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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사랑의 연탄 나눔행사`실천
  • 한월희 기자
  • 승인 2017.12.2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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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소이면 저소득층 8가구에 연탄 1,600장 전달
(사진제공:음성군) 인삼특작부 연탄 나르기

[음성=글로벌뉴스통신]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부장 이지원)는 연말을 맞아 22일(금) 음성군 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으로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인삼특작부장을 포함한 2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해 연탄을 사용 중인 저소득층 8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난방용 연탄 1,600장을 배달해주며,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이번에 전달한 연탄은 직원들의 다년간의 노력으로 일군 성과로 얻은 상금을 기부하여 구매한 것으로 지역소외 이웃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나기를 바라는 마음에 그 의미를 더했다.

인삼특작부 이지원 부장은 “직원들의 정성과 따뜻한 온정이 깃든 이 연탄으로 추운 겨울을 보내시는 소외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외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필요한 나눔을 함께하는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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