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현장 활동에 지친 소방관들에게 따뜻한 마음 전달해..
(사진제공:양평군) 옥천어린이집 꼬마산타 |
[양평=글로벌뉴스통신] 양평소방서(서장 신민철)는 지난 21일 옥천어린이집 꼬마산타들이 공흥119안전센터를 깜짝 방문해 현장 활동에 지친 소방관에게 따뜻한 마음과 웃음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이날 옥천어린이집 꼬마산타들은 지도교사와 함께 직접 포장한 고구마 간식을 가지고 공흥119안전센터를 깜짝 방문, 소방관들에게 고사리손으로 직접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생각지 못한 큰 선물을 받게 된 소방관들은 함박웃음으로 화답하며 어린이들과 뜻깊고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소방서 관계자는 “꼬마산타들의 깜짝 방문으로 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시간이었고, 소방관으로서 자부심과 보람을 느꼈다.”며 “책임감을 가지고 더욱더 신뢰받는 소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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