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패럴림픽, ‘우리는 썰매를 탄다’ 국회 시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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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패럴림픽, ‘우리는 썰매를 탄다’ 국회 시사회 개최
  • 김미주 기자
  • 승인 2017.12.21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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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글로벌뉴스통신] 최근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평창동계올림픽 패럴림픽 범국민운동 홍보 캠페인으로 휴먼 다큐 영화 ‘우리는 썰매를 탄다’ 가 국회 시사회를 진행하기로 하여 이목을 끌고 있다.

이번 국회 시사회는 2018년 개최 예정인 평창동계올림픽 패럴림픽에서 대한민국 아이스슬레지하키 국가대표로 뛰게 되는 선수들의 리얼 스토리를 통해 성공적인 동계올림픽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대한민국 대표 팀과 한국을 방문하게 될 수많은 참가국의 장애인 국가대표들에게 모든 국민이 다 함께 애정 어린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길 기원하는 범국민운동 홍보 캠페인이다.

영화 ‘우리는 썰매를 탄다’는 2018 평창 패럴림픽 대한민국 국가대표 아이스슬레지하키 팀의 실화를 스크린으로 옮겨 대한민국 아이스슬레지하키 역사상 최초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선수들의 노고과 열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다큐멘터리 영화다.

‘우리는 썰매를 탄다’의 김경만 감독은 ‘이번 영화를 통해 소외되고 관심 밖의 세상에 있던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장애를 딛고 다시 꿈을 가지고 살아가는 선수들을 응원하고 싶다’고 전하였다.

이번 국회 시사회에서는 국회 평창동계올림픽 연구회 대표 의원인 염동열 의원과 평창동계올림픽 범국민운동본부(회장 박희영)가 공동 주최를 하며 (사)강원도민회중앙회, (사)도전한국인운동협회, (사)내부장애인협회, (재)국가유공자장학재단, G20청소년미래포럼, (사)세계한인재단, 평창동계올림픽 해외동포 후원회, (사)식문화세계교류협회, 한국스포츠경제, 태흥영화사, 솔렘, 온페이스, 지스마트글로벌, 지엔엠파트너스 공동 후원 및 협력으로 12월 22일 오전 09시 30분부터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국내외 관계자 및 언론 기자단, 시민단체 및 일반 국민들의 참여 속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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