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정바스) |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작곡가 정바스와 듀엣가요제 출신 조형원(Jozu)이 다시 한번 뭉친다. 지난 10월 2일(화) 발매된 정바스의 일곱 번째 곡 <밤이라서 하는 말>에 이어 함께하는 두 번째 작업이다.
최근 조형원(Jozu)의 보컬 녹음과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으며, 정바스는 마지막까지 남은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정바스의 첫 뮤직비디오로 동아방송예술대학교에 재학 중인 양현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번 뮤직비디오를 시작으로 음원뿐만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많은 리스너들이 정바스를 만날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오랫동안 짝사랑을 해온 이성에게 밤의 분위기를 빌려서 용기를 내 고백하는 내용인 <밤이라서 하는 말>은 ‘밤이라서 그래’라는 후렴구로 이를 한층 더 잘 표현했다. 선선한 가을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밤이라서 하는 말> 다음으로 발매되는 정바스표 겨울의 사랑 이야기는 어떤 내용일까.
로맨틱한 멜로디와 노랫말로 사랑을 속삭이는 작곡가 정바스의 다음 곡은 오는 1월 2일(화)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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