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글로벌뉴스통신]합리적인 금액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만두 등과 같은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만두전문점 “만두여행”을 통한 전국단위의 프랜차이즈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주)인화 F&B는 지난 12월 12일 상주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주)인화F&B는 경북 상주시 청리일반산업단지에 7,000㎡ 부지를 확보하여 식재료의 입고, 제조 모든 공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해요소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시설과 위생설비 확충에 집중 투자, 해썹(HACCP)시설을 갖춘 만두공장을 건립하였다. 상주공장 투자비용으로 총 60억원이 소요되었으며, 2018년 1월부터 본격적인 생산 가동할 계획이다.

(사진제공:(주)인화F&B)(주)인화F&B 상주공장준공식

(주)인화F&B의 금번 만두공장의 건립은 제조를 기반으로 하는 전문 외식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시발점을 마련하게 되었다. 만두공장에서는 국내산 100% 돈육과 생야채 등 건강한 식재료를 사용하여 고객들이 믿을 수 있는 다양한 프리미엄 만두를 공급할 수 있게 되었으며, 안전한게 생산된 각종 만두류를 만두여행 전국 가맹점을 통하여 고객들에게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창재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우수한 국내산 농산물 사용과 지역특화상품 개발로 지역경제에 이바지하고자한다” 또한 “ 믿고 함께 해준 임직원의 열정과 희망을 기반으로 모두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합니다” 고 밝혔다.

최원섭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