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 평생교육원, 제17회 작품 전시‧발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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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 평생교육원, 제17회 작품 전시‧발표회 개최
  • 최원섭 기자
  • 승인 2017.12.12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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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학년도 수료식 및 제17회 작품 전시‧발표회 가져

[경주=글로벌뉴스통신]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평생교육원(원장 김복순)이 지난 12일 오후 6시 경주 서라벌문화회관대강당 에서 ‘2017학년도 수료식 및 제17회 작품 전시·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과 작품 발표회에서는 모듬북난타, 불교무용, 바이올린과 플루트 등 12개 과목에서 그 동안 갈고닦은 솜씨를 발표했다.

수료식과 작품 발표회와 더불어 개최된 작품전시회는 평생교육원 수강생들이 그동안 학습과정을 통해 완성한 예술 작품을 전시한 것으로 동양화, 민화, 서예, 전통불교미술 등 등 17개 과정에서 총 214점의 작품을 오는 15일까지 선보인다.

(사진제공:동국대)평생교육원 수료식 전시회

김복순 동국대 경주캠퍼스 평생교육원장은 “우리 평생교육원은 급속도로 변화하는 시대적인 요구에 맞춘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원생들과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사회참여와 삶의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시민과 평생교육 학습자에게 더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거점 대학으로 봉사하겠다” 고 말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평생교육원은 1998년 2월에 설립되어 지역민과 지역사회에 평생교육의 장으로서 교육 봉사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2016학년도에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16년 평생학습 중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지역 문화를 기반으로 한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통해 지역 성인 학습자의 재취업 기회 제공과 창업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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