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조 회장, 「2017 관광 빅 데이터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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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조 회장, 「2017 관광 빅 데이터 세미나」 개최
  • 박현진 기자
  • 승인 2017.12.12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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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과 민관기관이 각각 빅데이터의 장단점과 활용현황, 성공사례 공유

[서울=글로벌뉴스통신] 「2017 관광 빅 데이터 세미나」가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와 한국관광학회(회장 김남조)의 공동주최로 오는 18일, KT스퀘어에서 개최된다.

4차 산업혁명시대의 관광분야 빅데이터 활용 가능성 모색 및 성공 전략을 위해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2017년 12월18일(월)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KT스케어에서, 공공기관과 민관기관 입장에서 각각 빅데이터의 장단점과 활용현황, 성공사례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박현진기자) 김남조 한국관광학회장(한양대 교수)

김남조 한국관광학회장(한양대 교수)의 환영사에 이어 심원섭 교수(목포대)가 「관광분야 빅데이터 활용의 의의와 전망」을, 한국관광공사 박정하 마케팅 지원실장이 「빅데이터 활용 여행 트렌드 분석 및 전망」을, 경상북도 영덕군 이희진 군수가 「빅데이터를 활용한 영덕군 관광 활성화 방안」을, 공공기관의 입장에서 각각 발표한다.

민관기관은 KT 김혜주 Big Data P-TF상무의 「유동인구 기반 관광 빅데이터 플랫폼 소개」, 신한카드 Big Data센터 김준호 부부장의 「카드 빅데이터를 활용한 가치창출」, 다음소프트 윤쥰태 부사장의 「관광 빅데이터 분석을 위한 인공지능 리포트」 그리고 네이버 여행플러스 이창훈 대표의 「밀레니얼 세대에 통하는 여행콘텐츠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사전등록신청 방법은 E-mail(ktobigdata@gmail.com 또는 온라인 신청(URL:http://goo.gl/U6yTnz)을 할 수 있다.

KT, 네이버여행플러스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17 관광 빅 데이터 세미나」는 관광분야에서 진행된 통신사, 카드사 소셜 미디어 등 빅데이터 활용사례를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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