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2018년도 건설사업 합동설계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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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2018년도 건설사업 합동설계반 운영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7.12.12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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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글로벌뉴스통신]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역개발 활성화와 주민 숙원사업의 신속한 해결을 위해 이달 11일부터 2018년 3월말까지 자체 합동설계반을 편성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합동설계반은 본청과 읍면 시설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2팀 4개반 58명으로 구성했으며, 총234건 약156억원에 대해 자체 측량과 설계를 실시한다.

건설사업 및 주민숙원사업의 조기발주를 통해 침체된 지역경기의 활성화 및 주민생활 편익을 도모하고 행정의 신뢰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또한 시설직 공무원간의 상호기술전수, 정보교환 등으로 업무능력 향상 등을 도모할 계획이다.

김춘선 건설과장은 “이번 합동설계로 내년에 공사를 조기 발주시켜 사업을 조속히 완료함으로써 주민숙원 사항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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