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VS 박주원, 누가 쎌까?
상태바
박지원 VS 박주원, 누가 쎌까?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7.12.10 02: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지원 ,"주간조선, 김대중 대통령 3천억원 비자금 조성했다 보도." 주장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박지원 의원

[국회=글로벌뉴스통신]박지원 국민의당 前 대표가 12월9일(토) 전남도당 당원 간담회에 참석하였다.

박지원 의원은  모두 발언에서 "안철수 대표의 전남도당 방문 그리고 내일 아침 9시에 열리는 <제1회 김대중평화마라톤대회> 참가를 진심으로 환영한다.저는 통합에 반대하지만 통합(국민의당,바른정당)을 추진하는 안철수 대표도 이해한다. 저는 최근 김대중 대통령을 자꾸 험구, 비난하는 만행에 앞장서 싸우고 있다. 박주원 최고위원 관련 보도가 사실이라면 우리는 용서할 수 없다. 이 자리에서 전남도당 당원들과 함께 박주원 최고위원이 모든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해 줄 것을 촉구하며, 검찰도 수사를 통해 사실을 밝혀 주는 것이 필요하다. 모든 언론에서 박주원 최고위원 관련 보도만 나오고 있다. 이것이 당에 얼마나 큰 손상을 가지고 오고 있는가?.또 어제 주간조선에서 김은성 전 국정원 2차장이 김대중 대통령께서 국정원에 지시해 시중은행 6곳에 각각 500억원, 총 3천억원의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보도가 났다. 오늘 간담회가 가장 민주적이고 평화적인 소통의 장이 되어 안철수 대표에게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국민의당 당직자 회의 사진.박주원 국민의당 최고위원(우측)

박주원 국민의당 최고위원은 2006년 한나라당 소속으로 11대 안산시장에 당선되고 2006년 7월 1일 ~ 2010년 6월 30일 재임하였고, 탈당하여 19대 총선에서는 안산시 단원구갑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이후 새누리당 전북도당 부위원장을 지낸후 탈당하였고,20대 총선에서는 국민의당 후보로 안산 상록갑에서 출마 하였고 낙선하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