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소방서에 울려 퍼진 플롯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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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소방서에 울려 퍼진 플롯 소리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7.12.08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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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예술가들의 사회공헌 활동
(사진제공:해운대소방서) 아름다운 연주로 출동 등 각종 현장업무에 지친 소방공무원들에게 많은 위로와 격려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해운대소방서(서장 이종환)는 청년예술가들로 구성된 맨즈하모니와 THE ARTIST들의 플롯 앙상블 연주가 있었다고 밝혔다.

12월 7일 업무시작 전 해운대소방서 우동119안전센터 등에서 10여분간 개최된 이번 행사는 “청년예술가 소방서에 가다”라는 주제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24시간 불철주야 노력하는 소방대원들에게 잠시나마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청년예술가들의 사회 공헌활동 프로젝트로 진행되었다.

(사진제공:해운대소방서) 맨즈하모니와 THE ARTIST들의 플롯 앙상블 연주

10여분간의 짧은 연주였지만, 밤샘근무를 마친 직원들, 주간근무를 시작하는 직원들 모두에게 따뜻한 위로와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

이종환 해운대소방서장은 “맨즈하모니와 THE ARTIST소속 음악가들의 아름다운 연주로 출동 등 각종 현장업무에 지친 소방공무원들에게 많은 위로와 격려가 되었다.”며, “이번 연주에서 받은 따뜻한 마음을 소중히 간직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 지킴이로써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해운대소방서) 불철주야 노력하는 소방대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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