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수요자 맞춤형 기업진단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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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수요자 맞춤형 기업진단 교육
  • 홍태익 논설위원
  • 승인 2017.12.03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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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홍태익 논설위원)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교육장에서의 기업진단 교육

[서울=글로벌뉴스통신] 2017년 12월 1일에서 2일(토)까지 각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교육장에서 기업진단 교육이 있었다.

기업진단은 경영진단과 의미는 다르다. 기업진단이란 관할기관에 등록을 필요하는 업종에 한하여 재무제표를 관할기관에서 정하는 기준 또는 기업회계기준에 따라 실질자본을 산출하는 과정의 결과로 적격, 부적격, 진단불능으로 구분하는 것을 말하며 정량적으로 분석된다.

이에 반하여 경영진단은 회사의 종합적인 경영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수행되는 정량적, 정성적 분석의 과정이다.

기업진단을 할 수 있는 자격은 '재무관리 경영지도사', '공인회계사', '세무사'가 있다.

(사진 : 홍태익논설위원) 열과 성을 다해 교육받고 있는 경영지도사들

이날 교육을 받은 경영지도사들 중에는 한국산업은행에서 고위직을 역임한 지창수 경영지도사, 중소기업 경영애로 컨설팅에 앞장서고 있는 김성권 경영지도사,원광대학교 경영학부 교수권영모 경영지도사, 예비역 육군대령 출신 군사학박사 김순철 경영지도사,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인 동명이인 김순철 경영지도사,대기업에서 중책을 맡고 있는 김태영 경영지도사 외 여러명이 평일과 휴일에도 불구하고 심도있는 '기업진단 교육'을 받고자 울산, 익산 등에서 상경하여 교육에 열중하였다. 

필자는 '기업진단지침 해설과 실무' 저서를 가지고 열과 성을 다하여 경영지도사에게 법적으로 부여된 단 하나의 '기업진단 업무'에 대해 강의했다.

이렇듯 심도있는 교육을 통해 경영지도사의 기업진단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부실진단을 없애고 기업과 관할기관으로부터 존경받는 경영지도사가 되기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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