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 밝은사회, 상식이 통하는 둥근사회를 지향하는 글로벌뉴스통신이 주관하고 국회출입기자협의회,국회학회, 여정포럼, 한영대학교, 서울시 가정 어린이집연합회,서울사이버에듀가 주최하는 제1회 국회 둘레걷기 "2017년 통일기원건강 걷기대회"가 2017년 11월26일(일) 국회 일원에서 성황리에 성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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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로벌뉴스통신 DB) 기념사진 |
제1회 통일기원 건강 걷기대회는 통일기원과 희망찬 미래를 건강한 시민과 함께 열어가자는 의미를 담아 ‘밝은 사회, 상식이 통하는 둥근사회’를 지향하는 글로벌뉴스통신 창간 5주년 기념식과 지난해 출범한 국회출입기자협의회 창립1주년, 국회학회 창립을 기념해 마련됐다.
부대행사로 강서구 화곡3동 마을 계획단 문화복지분과 하모니 연주단(박선화, 신윤희,김경희, 김선화,이자은, 박혜경, 장귀태, 윤순식 연주가)이 '청실홍실', '나무잎에'를 연주하고, 이자은 연주자가 '밤안개 속의 데이트'를 독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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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로벌뉴스통신 DB) 강서구 화곡3동 마을 계획단 문화복지분과 하모니 연주단(박선화, 신윤희,김경희, 김선화,이자은, 박혜경, 장귀태, 윤순식 연주가)이 '청실홍실', '나무잎에'를 연주하고 있다. |
하모니카 합창단의 찬조 공연을 들은 시민들은 "은은한 하모니카 연주를 들으니 낭만이 느껴지는 가을을 국회에서 느꼈다"며 "매달 국회 둘레 걷기 행사를 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회둘레걷기에 참여한 박여진 양은 "매달 진행됐으면 좋겠다"며 "12월에 춥고 눈이 와도 반드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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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로벌뉴스통신 DB)서울시 가정 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이 풍선에 통일을 적고 시민들은 각자의 소원을 풍선에 적어 사회자가 '2017 통일 기원'을 선창하고 시민들이 '코리아 파이팅!!!'을 후창한 후 힘차게 하늘 위로 날려보내는 '통일기원 풍선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시민들의 염원을 담은 풍선이 하늘위로 힘차게 날아오르고 있다. |
"제1회 국회 둘레 걷기 대회 2017 통일기원건강걷기대회"는 "2017 통일 기원, 코리아 파이팅!!! 풍선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서울시 가정 어린이집연합회 소재진 회장은 풍선 표면에 '통일'을 적고 참여한 시민들은 각자의 소원을 적어 사회자가 '2017 통일 기원'을 선창하고, 시민들이 '코리아 파이팅!!!'을 후창한 후 힘차게 하늘 위로 날려보내는 '통일기원 풍선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권혁중 발행인은 "많은 시민이 가족과 함께 참가해 통일기원과 밝은 사회, 상식이 통하는 둥근사회를 위해 심신의 건강과 휴식이 되는 시간을 갖기 바란다"며 "여건이 되는 한 매달 진행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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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로벌뉴스통신 DB)이도연 경영학 박사가 걷기 전 맨손으로 준비 체조를 통해 온 몸을 움직이는 가벼운 운동을 솔선수범해 보여줬다. |
이도연 경영학 박사가 걷기 전 맨손으로 준비 체조를 통해 온 몸을 움직이는 가벼운 운동을 솔선수범해 보여줬고, 박명남 글로벌뉴스통신 논설위원은 제2부 레크레이션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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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박명남 논설위원(경영학박사, 회계사)이 2부 레크레이션을 진행했다. |
국회둘레걷기에 참여한 한 시민은 "국회에서 가을정취를 걸으면서 몸소 체험하고, 기념품을 수령하고, 국회도서관에서 맛있는 밥도 먹었다"며 "모처럼 힐링이 되는 정말 뜻있는 기분 좋은 시간이었다"며 "다음달에 진행되는 "국회둘레걷기"에 미리 사전예약하고 싶다"며 "행사 참가비 만원을 미리 내겠다"고 전했다.
행사를 기획 준비한 박현진 국회출입기자는 "밝은 사회 상식이 통하는 둥근사회를 표현하기 위해 다양한 칼러를 지닌 둥근 풍선을 준비했다"며 "힘차게 날아오르는 풍선이 곧 통일이 이뤄질 것 같다"면서 "건강한 시민들의 소원들도 모두모두 성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