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주민들이 만든 뮤지컬 '어떤 습격' 첫 공연
상태바
서천군, 주민들이 만든 뮤지컬 '어떤 습격' 첫 공연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7.11.20 12: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서천군청) 주민들이 직접 만든 뮤지컬 '어떤 습격' 첫 공연

 

[서천=글로벌뉴스통신]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오는 25일 문예의전당에서 서천군 주민기업 리얼라이즈 창단기념으로 창작 뮤지컬 ‘어떤 습격’을 선 보인다.

공연은 오후 2시, 5시 2회 공연으로 관람료는 무료이다. 서천군 주민들이 직접 배우로 출연하여 연습기간이 짧았지만 자신들의 꿈과 재능을 펼치며 주민배우의 풋풋한 매력으로 관객과 호응할 수 있도록 행복의 미소를 생각하며 매순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줄 것이다.

리얼라이즈는 충남지역 청년들로 구성되었으며 충남 서천군에 터를 잡고 공연 등의 문화 발전과 개척을 위해 뮤지컬이란 장르를 선택하여 도입하고자 하는 취지가 인정되어 지난 5월 서천형 예비사회적 기업인 ‘서천군 주민기업’으로 선정됐다.

또한 지난 10월 충청남도경제진흥원(충남일자리종합센터)에서 주최 주관한 2017일자리 창출 및 고용촉진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지역민 뮤지컬 인력양성사업으로 1위를 수상한바 있다.

홍성갑 지역경제과장은 “청년 창업을 꿈꾸는 인재들을 위한 더 많은 일자리 창출에 힘을 더 할 것이며, 서천군 주민기업에서 사회적기업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