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부천시청) |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초등인문학프로그램 『히스토리아와 떠나는 만화인문학여행』 (8.13~17), 초등학생이 직접 전시해설가 직업 체험을 할 수 있는 『나는야 꼬꼬지만화변사』(8.6~10)와 같은 초등학생을 위한 프로그램들과 만화가를 꿈꾸는 청소년을 위한 『릴레이만화멘토특강』(8.15) 등 ‘만화상상놀이터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 (사진제공:부천시청) |
한편 8월 14일(수)부터 8월 18일(일)까지 5일간 “이야기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국내 유일 최대의 만화 축제인 제16회 부천국제만화축제는 ‘캐릭터 퍼레이드’, ‘판타스틱! 최강 딱지왕’, ‘코스프레 최강자대회’, ‘인기 만화작가 사인회’, ‘만화 OST 콘서트’ 등 만화를 보는 것에서 벗어나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한국만화박물관 일대에서 개최된다.
한국만화박물관 오재록 원장은 “한국만화박물관은 이색 프로그램들을 통해 하루에 1,500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찾는 도심 속 휴가지로 거듭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유익한 프로그램이 가득한 한국만화박물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국만화박물관의 이색 프로그램은 박물관 홈페이지(http://comicsmuseum.org) 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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