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현 김혜숙 구례벌꿀 최고야,'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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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현 김혜숙 구례벌꿀 최고야,'대상' 수상.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7.11.18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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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벌꿀에서 왔다.
(사진제공:김혜숙)구례 지리산 양봉

[구례=글로벌뉴스통신]'자연의로 가는길', 구례군 농업인의날 추진위원회(위원장 김경일)행사에서 구례읍 향교길에 거주하는 이유현씨가 지난 11월11일(토) 농산특산물품평회 대상을 차지하였다.

(사진제공:김혜숙)구례 지리산 양봉

대상을 차지한 이유현씨 처 김혜숙씨는 수상소감에서 "많고 많은 농산물이 진열되었는데 우리꿀이 대상을 차지하였다. 1987년 벌 한통으로 시작하여 30년이 지난 현재 대농이 되었다.저녁에 잠을 자려는데 그간의 노력이 헛되지 않아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그동안 열심히 살았는데 어느덧 57세가 되었고,열심히 살다보면 행복한날이 반드시 온다는 믿음을 가진 덕분인 것이다. 소중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특히 정직한 우리벌꿀을 애용하시는 소비자분들에게 영광을 돌려드린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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