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위생, 지역경제, 지역개발, 안전관리 분야에서 “가” 등급 획득
(사진제공:사상구)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5년 연속 우수기관’선정 |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사상구(구청장 송숙희)는 2017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부산지역 16개 구․군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에서는 정부업무평가기본법에 따라 2008년부터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및 국가 주요시책 등의 추진성과에 대한 특별․광역시와 도로 구분하여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를 실시해 오고 있다.
부산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16개 구․군에 대해 평가하는데, 사상구는 총 9개 분야 중 4개 분야(보건위생, 지역경제, 지역개발, 안전관리)에서 최고등급인 ‘가’ 등급을 받았다.
송숙희 구청장은 “700여명의 직원들의 열정으로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뤘다.”며 “내년에도 더 나은 행정 서비스 혁신 노력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 구현으로 좋은 성적을 계속 유지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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