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성동문화재단)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이 운영하는 청계도서관에서 종이접기&북아트를 이용한 놀이학습 프로그램인 수요놀이학교 냅킨아트 특강 참여자를 모집한다.

성동구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수요놀이학교는 매주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고 있다. 6기 수요놀이학교 회원 15명과 9명을 추가 모집하여, 총 24명의 어린이가 냅킨아트(다용도 2칸 수납함 만들기) 특강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특강에서는 기존 종이접기 수업에서 벗어나 조금 난이도가 있는 냅킨아트를 통하여 실용적인 수납함을 만들고 직접 사용함으로써 참여자의 작품만족도가 높을 것이라 기대한다.

수요놀이학교 냅킨아트 특강일시는 오는 29일(수) 16:00~17:30 진행되며, 모집은 2017년 지난 14일(화)부터 선착순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접수는 청계도서관 어린이열람실로 방문 또는 전화 신청할 수 있다.

수요놀이학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여민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