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립금호도서관, 독립서점의 매력 탐험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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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립금호도서관, 독립서점의 매력 탐험 떠난다
  • 여민주 기자
  • 승인 2017.11.13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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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성동문화재단)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이 운영하는 성동구립금호도서관에서는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 주목 받는 동네 책방의 매력을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성동구 금호동에 위치한 서실리 책방과 前제일기획 부사장 최인아 대표가 주인으로 있는 최인아 책방을 오는 18일(토)과 25일(토) 이틀에 걸쳐 탐방한다.

금호도서관은 생각과 생각이 만나 새로운 가치가 나오는데 기여하는 ‘책’을 다루는 독립서점을 탐방하여 콘텐츠의 다양성을 살펴보고 공간의 의미와 책방 주인이 주는 메시지를 읽어보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오는 18일(토)에는 성동구 금호동에 위치한 서실리 책방을 방문하여 책방을 열게 된 과정부터 운영하는 이야기를 황숙자 대표에게서 듣고, 25일(토)에는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최인아 책방을 찾아 최인아 대표에게 철학과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성동구립금호도서관 강유진 관장은 “동네 책방과 도서관이 함께 책을 알리고 책 읽는 힘을 기르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신청은 금호도서관 방문 및 유선으로 가능하며 차수별 20명 접수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금호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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