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글로벌뉴스통신DB)정태옥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 |
[서울=글로벌뉴스통신]정태옥 자유한국당 원내 대변인은 11월13일(월)오전 논평을 하였다.
정 대변인은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이 2012년 총선과 대선에서 군 사이버사령부 댓글 관련 혐의로 구속됐다.김 전 장관은 호남출신에 장관 재임 시 가장 일을 잘하는 장관으로 꼽힐 정도로 국민들에게 신임을 받은 강직한 정통 군인이었다. 또한 장관 집무실에 김정일 사진을 걸어놓을 정도의 대표적인 대북 강경파에 속했지만 현 정부는 그를 잡지 못해 안달이 났다. 정부는 MB수사를 향한 발판으로 삼기 위해 김 전 장관의 과거를 집요하게 추적하고 구속시키고 말았다. 이번 구속의 본질은 댓글사건이 아니라 MB를 구속하기 위한 짜맞추기 수사라는 것은 하늘이 알고 땅이 아는 사실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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