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창훈 검사 투신 사망,'죽음의 굿판을 멈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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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창훈 검사 투신 사망,'죽음의 굿판을 멈춰라'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7.11.07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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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정갑윤,김진태,윤상직 의원(좌측부터)

[국회=글로벌뉴스통신]정갑윤 ,김진태,윤상직 의원은 자유한국당 법제사법위원회 위원 일동을 대표하여 7일(화) 국회 정론관에서 검찰수사에 대한 우려를 밝혔다.

자유한국당 법사위원회 위원들은 성명서에서 "변창훈 검사가 스스로 건물에서 투신하여 세상을 떠났다.평생 검사로 봉직하다 정권이 바뀌면서 적폐로 몰려 구속될 것을 생각하니 수치심을 못이긴 것 같다.윤석렬 서울중앙지검장은 과거 국정원 댓글수사로 좌천까지 되었던 사람이다.이 사건을 담당하는 진재선 공안2부장은 댓글수사에 참여했고 현직 검사 신분으로 사회진보연대라는 단체에서활동을 해왔던 사람이다.참극은 국정원 개혁위에서부터 시작되었다.국정원을 적으로 여기는 민간인들이 국가최고정보기관의 메인 서버를 마구 뒤지고 있다.당장 죽음의 굿판을 멈춰라."고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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