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역사박물관, 2017년도 윤일근 명사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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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역사박물관, 2017년도 윤일근 명사특강
  • 여민주 기자
  • 승인 2017.11.03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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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남문화재단)

[경기=글로벌뉴스통신] 하남문화재단 하남역사박물관은 14일(화)에 ‘천마총 발굴에 대한 이야기’란 주제를 끝으로 2017년도 박물관 명사특강 ‘나의 삶과 역사’를 종강한다.

마지막 명사특강의 주제인 ‘천마총 발굴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윤근일 교수는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소장, 경기문화연구원 원장, 경기문화재단 부설 매장문화재 전문조사연구기관인 기전문화재연구원 원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특히 1973년 '경주 관광개발계획'의 일환으로 시작된 경주 천마총과 황남대총 발굴 작업 등에 직접 참가하는 등 발굴조사의 대표적인 원로이다.

하남역사박물관(관장 문재범)은 “천마총 발굴조사 이후 평생을 발굴조사에 바친 윤근일 교수님의 특강을 들으러 오시면 문화유적과 문화재가 풍부한 우리 하남지역의 시민 여러분들도 우리 지역에 관심도 생기고 소중한 우리 문화유산에 대해서 더 많이 알아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번 박물관대학 종강 수업에 많은 분이 참여해주시기를 바라며, 내년에도 좋은 프로그램으로 찾아뵐 예정이오니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수강을 원하는 시민은 전화 혹은 방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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