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017 동유럽 기술비즈니스상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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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17 동유럽 기술비즈니스상담회 개최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7.10.3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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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기업 참가, 계약추진 863만 달러, 수출상담 1,611만 달러 성과

[대전=글로벌뉴스통신]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10월 23일부터 28일까지 루마니아 부크레슈티, 불가리아 소피아 등 2개 지역에서 동유럽기술비즈니스상담회를 개최해 계약추진 863만 달러(97억 원), 수출상담 54건 1,611만 달러(182억 원), 현장판매 7천 달러(8백만 원)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테크노파크 ‧ 루마니아 부크레슈티, 불가리아 소피아 코트라 무역관 주관으로 공동 진행한 동유럽기술비즈니스상담회는 ㈜케이엔텍, ㈜과학기술분석센타, 비즈텍코리아(주), ㈜아이넴, 삼원특수주식회사, ㈜지씨아이, ㈜이노바이오써지 등 우수한 제품을 보유한 대전지역의 7개 업체가 참가했다.

이번 상담회는 BM(Business Model)에 맞는 바이어 발굴 및 매칭, 사전 시장성 분석, 사전교육 등 맞춤형 1인1사 통역 및 기업별 개별 1:1 바이어 발굴 지원으로 참가 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대전시 한선희 과학경제국장은 “2017 동유럽 기술비즈니스상담회를 계기로 관내 기업들의 유럽 해외시장이 확대될 수 있도록 수출마케팅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이번의 기술비즈니스상담회가 실질적인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외지사화 사업은 물론 사후 출장 지원 사업 등 촘촘하고 내실 있는 통상시책을 펼쳐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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