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무위원회, 기업은행-한국산업은행 국정감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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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위원회, 기업은행-한국산업은행 국정감사 실시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7.10.24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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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이진복 정무위원장

[국회=글로벌뉴스통신]제354회 정기국회 정무위원회(위원장 이진복) 국정감사가 10월23일(월) 국회본관6층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김도진 기업은행장,이동걸 한국산업은행 회장(우측)

감사위원은 지상욱,채이배,제윤경,홍일표,최운열,김선동,김해영,김성원,민병두,김관영,김용태,박용진,김종석,박찬대,심상정,김한표,이학영,유의동,전해철,박선숙,정태옥,정재호 의원이 있다.

피감기관인 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은 김도진 행장,임상현 전무이사,이수룡 감사,윤준구 ,서형근,황영석,조헌수,장세홍,조영현,김성태,강남희,양춘근,배용덕,김창호,오혁수,최현숙,조충현 부행장, 김주원 준법감시인이 출석하였다.

IBK기업은행 임원은 김도진 은행장,임상현 전무이사,이수룡 감사 3인으로 1명이 부족하고 성효용,이용근,김세형 사외이사가 재임하고 있다.

IBK기업은행은 중소기업은행법제1조 설립목적에 따라 중소기업자에 대한 효율적인 신용제도를 확립함으로써 중소기업자의 자주적인 경제활동을 원할히 하고 그 경제적 지위의 향상을 도모함에 있다.

주요연혁은 1961.8.1. 종소기업은행 설립,1994.11.30 코스닥 등록,2003.12.24.코스닥에서 증권거래소로 이전,2016.4.26.금융권 최초 중기대출 잔액 130조원을 달성하고2016.12.28.제25대 김도진 은행장이 취임하였다.

주요기능은 중소기업은행법 제33조에 따라 중소기업자에 대한 자금의 대출과 어음할인,예.적금 수입 및 유가증권 그 밖에 채무증서의 발행,내.외국환과 보호 예수,국고대리점,지급승낙,정부.한국은행 및 기타 금융기관으로부터의 자금 차입,중소기업에 대한 조사연구와 기업지도업무 등이다.

2017.8월 주주현황은 정부 50.9%,한국산업은행8.7%,수출입은행2.2%,일반주주38.2%(19.5%외국인)이다.조직은 21지역본부,625영업점,국외영업점27개,현재 무기계약직을 포함하여 12,654명(사외이사 제외)인원에,2017년6월현재 300.8조자산,주소기업대출잔액 138.7조원,자기자본18.2조원,납입자본3.3조원,당기순이익7,868억원이다.

'중소기업은행'은 상호를 일자불상 'IBK기업은행'으로 호칭하는데, 김성원 의원이 국정감사에서 상호부분을 지적하였고,김도진 중소기업은행장은 " '중소기업은행'이 공식명칭이다.변경된 바 없다."고 밝혔다.

IBK 기업은행은 IBK캐피탈(대표 이상진),IBK투자증권(대표 신성호),IBK연금보험(대표 조희철),IBK자산운용(대표 시석중),IBK저축은행(대표 김성미),IBK시스템(대표 조용찬),IBK신용정보(이호형),IBK기업은행 중국유한공사(대표 김학명)가 자회사로 있다.

한국산업은행은 이동걸 회장,이대현 전무이사,신형철 감사,심사평가 임해진,기업금융 성주영,자본시장 전영삼,구조조정 정용석,글로벌사업 조승현,정책기획 김건열,경영관리 백인균,창조성장금융 임맹호,리스크관리 김재익 집행부행장이 출석했다.

이동걸 한국산업은행 회장은 인사말에서 "산업은행은 4차산업혁명 선도 금융기관으로서,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한 미래 신성장산업을 적극 발굴육성하는 Control Tower 역할을 강화하는 한편,핵심분야 육성과 산업간 융복합 등 4차 산업혁명 확산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창업기업이 혁신형 중소.중견기업으로,더 나아가 세계 일류기업으로 성장하는 건강한 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또한 투명하고 효율적인 기업구조조정 프로세스를 확립하는 등 시장 안정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전통산업중심의 계열 대기업 지원을 점진적으로 축소하고,혁신형 중소.중견기업 지원 중심으로 전환하여 2017년 8월말 현재 ,전체 자금 공급의 68%를 중소.중견 기업을 지원하였다.특히 중소.중견 기업을 대상으로 특화된 육성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성장단계별 맞춤형 금융상품을 운용하고자한다.국제금융기구와의 협업을 강화하고 국내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을 위한 해외 PF업무 등을 적극 발굴하여 글로벌 신시장 개척에 앞장서고자 한다.나아가 산업은행이 가지고 있는 산업.기술분석 역량을 활용하여 선제적 산업재편을 적극 지원하고 출자회사 매각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효율적인 출자회사 관리를 위해 시시템 개선도 추진하겠다.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금융지원을 확대하여 지속가능한 사회 구현에 기여하고,안정적인 BIS 비율관리등을 통해 정책금융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겠다.현안기업의 구조조정 마무리,실물부문의 혁신성장 뒷받침 등 맡은 소임을 차질없이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지상욱 위원(바른정당)은 한국산업은행 대상기관의 참고인으로 김기은 삼일회계법인 용역담당 파트너,박대준 삼일회계법인TS본부장을 GM주주감사권 행사시 담당회계법인의 이해관계인을 출석하게 하였고,증인으로 한국산업은행 대상기관의 카허카젬 한국GM대표를 출석시켜서 GM대우 관련 주주감사 방해,산은주식가치 하락 책임,구조조정 등을 요지로 증인 신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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