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천시청) 우리집 도로명주소 쓰기 홍보 실시

[이천=글로벌뉴스통신]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제19회 이천쌀문화축제 개막식이 열린 18일 행사장 내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우리집 도로명주소 쓰기와 ‘주소찾아’ 모바일 앱 설치하기 체험 홍보활동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체험 홍보활동은 시민과 관람객을 대상으로 우리집 도로명주소를 직접 써봄으로써 올바른 우리집 도로명주소 표기법을 인식하게 하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도로명주소를 잘못 적은 경우 현장에서 올바른 표기 방법을 알려줘 실제 생활에서 보다 정확하고 빠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리플릿 등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도로명주소 사용 생활화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독려했다. 아이들과 함께한 한 참가자는 “밥맛 좋기로 소문난 이천 쌀과 더불어 쉽고 편리한 도로명주소 원리를 아이들과 함께 공부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홍보를 비롯해 도로명주소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향후 다양한 방법으로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도로명주소 사용과 관심을 당부하였다.

한편 도로명주소 확인은 도로명주소안내시스템(http://www.juso.go.kr) 및 스마트폰 앱 ‘주소찾아’를 다운로드해 확인할 수 있다.

송재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