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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독립기념관) TBN공개방송 |
[충남=글로벌뉴스통신]독립기념관(관장 윤주경)은 오색 단풍이 가득한 가을을 맞아 10월 21일 ~ 22일(2일간) ‘제12회 가을문화한마당’을 개최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되는 ‘제12회 가을문화한마당’은 화려한 단풍과 청명한 하늘이 1년 중 가장 방문하기 좋은 날씨가 펼쳐져 많은 국민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어 다양한 공연 및 행사로써 다채롭게 진행된다.
제12회 가을문화한마당은 10월 21일 오전12시부터 독립기념관 겨레의집에서 진행되며, TBN교통방송 공개방송을 비롯한 공연 및 부대행사를 2일간 다채롭게 마련하였다.
공연행사로는 21일 토요일 1부 공연으로 TBN 공개방송이 진행되며 가수 김종환, 자전거 탄 풍병, 캔, 조은새, 리아킴, 보이스퍼가 출연하며 MC는 개그우먼 허안나가 진행한다. 2부 공연으로는 충남지역 대학 연합동아리 공연이 펼쳐지며 KOREATECH(한국기술교육대학교), 순천향대학교, 단국대학교 동아리 공연이 진행될 예정되어 있다. 또한 22일 일요일은 실버악단, 비보이 댄스, 퓨전 난타, 마술 쇼, 흥타령 풍물단 공연, 마샬아츠 퍼포먼스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펼쳐지며, 부대행사로는 에어바운스 놀이터, 키다리 삐에로, 교보문고 책 쉼터, 역사인물 포토존 어린이와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로 구성되었다.
윤주경 독립기념관장은 10월 21~22일 개최되는 가을문화한마당에 가족, 친구, 동료들과 방문하여 새로운 활력을 얻고, 동시에 우리 역사에 대한 자긍심과 나라사랑정신을 함께 가슴속에 담아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독립기념관 홈페이지(www.i815.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