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함께하는『그린어린이합창단-드림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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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함께하는『그린어린이합창단-드림콘서트』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7.10.1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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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외 없는 부산을 만들자, 11.18 결실의 무대를 위한 연습에 한창
(사진제공:부산문화회관) 부산지역아동센터 가운데 선정된 17개 센터와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참여하는 문화 나눔 프로젝트 사업 - 문현지역아동센터

[부산=글로벌뉴스통신] 한국수력원자력(주)과 재)부산문화회관은 예술교육을 통해 부산지역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 행복을 나누고 문화 소외 없는 부산을 실현하고자 지난 7월 두 기관은 업무협약식을 가졌으며 오는 11월 18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릴 “그린어린이합창단-드림콘서트” 준비에 한창이다.

약350여명으로 구성된 그린어린이 합창단은 부산지역아동센터 가운데 선정된 17개 센터와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참여하는 문화 나눔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연습의 현장이 아주 뜨겁다. 이번 사업은 어린이들이 노래를 통해 꿈과 희망을 찾고 함께 화합하는 시간을 가지고 부산지역에서 활동하는 지휘자와 반주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그 무대가 더욱 빛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아이들에게 감성교육을 병행하여 다양한 예술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사진제공:부산문화회관) 사하중앙지역아동센터 연습모습

재)부산문화회관 박인건 대표는 “한국수력원자력(주)의 큰 도움으로 시작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그린어린이합창단’의 어린이들은 희망을 노래하고, 행복을 꿈꿀 수 있었습니다. 이번 드림콘서트에서는 350여명의 꿈나무들이 합창으로 꿈과 희망이 실현 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문화예술로 피어나는 아름다운 세상의 하모니를 들려줄 예정입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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