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재난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각종 초기 대응 방법 교육
(사진제공:해운대소방서) 부산국제영화제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해운대소방서(서장 이종환)는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1일 롯데시네마 센텀시티관에서 자원봉사자 및 담당직원 5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서는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사용법, 응급환자 발생시 대처방법 등 실제 재난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각종 초기 대응 방법과 건물내 설치되어 있는 각종 소방시설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사진제공:해운대소방서) 부산국제영화제 관계자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사용법 교육 실시 |
해운대소방서 관계자는 “부산국제영화제는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한 주요행사인 만큼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해서는 안 될 것”이라며, “금일 소방안전 교육을 시작으로 해서, 제22회 국제영화제가 끝날때까지 해운대소방서에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안전관리 및 교육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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