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글로벌뉴스통신 이영득기자)외교위 국정감사장 전경

[국회=글로벌뉴스통신]2017년 10월 12일(목)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가 국회의사당에서 열렸다. 이날 강경화 외교부장관은 모두발언에서 북한 도발에 대한 단호한 대응 및 추가 도발 억제 노력을 위해 △안보리 결의를 포함한 강력한 제재·압박 국제공조 강화 △한·미 연합방위태세 강화를 통한 확고한 대북 억제력 유지 △중·러의 안보리 결의의 충실한 이행과 북한의 추가도발 억제 를 위한 노력을 적극유도하겠다고 말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이영득기자)모두 발언하고 있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

반면 평화적 방식의 북해문제 해결을 위해 △비핵화 대화 재개 여건 조성을 위한  한미간 소통 강화 및 G20, UN등 다자회의 계기 활용 △북한 도발 중단 및 비핵화 결단 유도 위한 대북 전략적 메시지 지속 발신등 국제사회와의 공조를 강화 하겠다고 말했다.

이영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