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글로벌뉴스통신 류구환 자문위원)2017년 사물인터넷 국제컨퍼런스 개최 |
[서울=글로벌뉴스통신]2017년 사물인터넷 국제컨퍼런스가 11일~ 13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한국에서 개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일반 전자분야 또는 통신분야의 기술과 노하우가 IT와 만나면서 IoT시장을 활성화와 기업의 향후 정보기술과 동향을 파악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IoT 응용서비스 분야에서는 스마트 홈 서비스, 지능주택관리 서비스, 스마트 욕실 서비스, 스마트 조명 서비스, 빌딩에너지 관리시스템, 스마트 온도 조절 시스템, 스마트그리드, 고압전력 원격 검침 서비스, 냉난방 등 공조시스템, 스마트제조 플랫폼 솔루션, 제조공정 자동화 시스템, 산업안전 솔루션, 지능형 자율자동차, 긴급구조/도로정보 시스템, 카쉐어링 시스템, 지능형 교통 관리 서비스, 스마트시티/빌딩 등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분야에 적용돼있거나 적용될 예정인 IoT 기술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loT와 융합한 제품은, 홈/가전, 헬스/의료, 에너지, 개인생활, 안전/보안 등에 관련된 제품이 전시되며, 초연결사회의 가장 큰 화두 중 하나인 보안에 관련해서도 디바이스와 통신/네트워크, 플랫폼/서비스, 생체인식 등 IOT 보안에 대한 제품 등이 관심을 가졌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류구환 자문위원)2017년 사물인터넷 국제컨퍼런스 개최 |
11일 코엑스 B홀에서 개최되는 “IOT 신제품·솔루션 발표회”는 12기업이 개발한 IOT 제품에 대하여 설명을 하였고 특히 IOT보안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13일은 “ IOT취업의 문을 열어라” 주제로 IOT직무 설명회도 세미나 한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DB) 류구환 자문위원 |
또한 코엑스 E홀에서는 ‘IoT+Big Data+AI 기반 공공·산업 분야별ICT기반 사업화 사례분석“이라는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12개 공공·산업분야별 4차 산업혁명의 대응사례를 나누고,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ICT 기업의 사업전략과 AI, IOT관련 기술, 표준, 보안동향과 이슈을 듣는 자리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