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선 씨,제천국제한방엑스포 80만 번째 관람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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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선 씨,제천국제한방엑스포 80만 번째 관람객
  • 정미식 기자
  • 승인 2017.10.06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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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제천시청)조용선 씨 80만번째입장객 (중앙)

[제천=글로벌뉴스통신]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의 80만 번째 관람객이 10월 5일 오후 3시경 입장함에 따라 목표 입장객을 넘어서 100만 명도 가능해졌으며 이날 추석 연휴를 즐기기 위한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몰리면서 지난 4일 10만 명 최다 관람객을 넘어서 제천 유사이레 모든 행사를 통틀어 일일 방문객 최다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날 이시종 조직위원장(충북도지사)과 이근규 집행위원장(제천시장)  등 내빈이 참석한 속에 주게이트에서 진행된 이벤트에서 충주에 거주하는 조용선(여·41세·충주시 안림동)씨 가족에게 80만 번째 입장객으로 이시종 지사가 꽃다발과 축하 경품을 이근규 제천시장은 한방선물을 전달했다.

  

(사진제공:제천시청)80만번째입장객

80만 번째 관람객으로 입장한 조용선 씨는 “정말 꿈만 같고 당황스러우며 복권에 당첨된 것 같다며 한방엑스포의 성공적 마무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기쁨을 전했다.

  이 지사는 “엑스포 목표 입장객 조기 달성을 믿지 못했는데 대박이 터졌고 남은 5일 충분히 달성 가능할 것으로 보며 충북도민 여러분께 감사함을 전하며 제천이 한방바이오산업으로서 세계적 메카로 확신이 든다”고 소감을 전했다.

  엑스포 조직위는 추석 당일 개장 후 최대인파인 10만 명에 이어 다음날 13만 여명이 예상됨에 따라 폐막 전에 100만 번 째 관람객 특별 축하 이벤트를 준비한다고 밝혔다.

  또한 엑스포 추석 특별 공연으로 해학이 넘치는 코믹마당극 윤문식의‘싸가지 흥부전’이 관람객들로 하여금 웃음꽃을 피우고 있어 8일까지 5회에 걸친 공연과 사물놀이, 외줄타기 등이 어우러져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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