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6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잠실벌에서 강원도 정동진
국민생활체육 전국걷기연합회(회장 김범식)는 오는 8월 6일부터 15일까지 서울, 광주, 대구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걷기국토순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걷기국토순례 행사는 국민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전국걷기연합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농협생명, 험멜, (주)스파이럴, DAUN OPTIC, 송학글러브 등이 후원한다.
김범식 회장에 따르면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스포츠 특화 프로그램인 '국토순례 걷기대행진'을 통해서 교우 간 유대를 강화해 교내 학생폭력 예방 및 그들의 건강한 여가문화 개발과 바른 품성이 함양될 것이다"라고 말하고 "청소년들이 국토순례를 통해 단합과 결속력이 강화돼서 공동체의식을 발휘하는 데 그 목적이 매우 크다"고 강조했다.
한편 청소년 국토순례걷기대행진행사는 9박10일(1회) 4박5일(2회)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9박10일 행사의 주요일정으로 출정식은 오는 6일 오전 8시에서 8시30분까지 서울올림픽공원 만남의 광장에서 있게 된다.
해단전야축제 한마당은 오는 14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평창국립청소년수련원에서 전야제행사를 실시하고 해단식은 익일 15일 오전 10시에 평창국립청소년 수련원에서 개최한다.
더 자세한 것은 홈페이지(www.walk4all.or.kr)나 전화(031-299-6928 / 팩스 031-299-6926)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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