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문화재단, 생활문화 온동네 파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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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문화재단, 생활문화 온동네 파티 개최
  • 여민주 기자
  • 승인 2017.09.28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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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성동문화재단)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재)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 은 지난 19일(화) 저녁 7시 성동구 생활문화 동아리 40여 개 팀, 동아리 소속 대표 등 관계자 70여 명이 참여한 생활문화 온동네 파티를 개최했다.

성동구, 성동문화재단, 서울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생활문화 온 동네 파티는 지난 6월부터 성동구 관내에서 활동하는 생활문화 동아리를 전수조사하여 총 83개의 생활문화동아리가 발굴됐고, 그 결과를 토대로 모둠별 동아리 대표자들과의 간담회를 거쳐, 이번 전체 생활문화 동아리가 모여서 친교 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지역에서 활동하는 생활문화 동아리를 조사 발굴하여 전체 관계자가 모여 상호교류를 위한 파티는 서울시에서 성동구가 최초 진행이다.

향후에도 재단에서는 발굴된 생활문화 동아리 간의 지속적인 상호교류 기회를 제공하고, 동아리 축제준비위원회 운영을 통하여 생활문화 동아리의 예술이 곳곳에서 피어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정원오 성동문화재단 이사장(성동구청장)은 “성동구에서 활동하는 생활문화 동아리가 최초로 한자리에 모여서 문화로 즐거울 수 있는 파티를 하게 되어 의미 있는 자리였고, 누구나 편히 쉬는 서울숲처럼 문화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생활문화숲 조성으로 다양한 문화활동과 지역의 문화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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