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소비자 인식제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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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소비자 인식제고 지원
  • 권혁중,김남철 기자
  • 승인 2017.09.24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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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 DB)최수규 차관(우측)이 지난해 안양 남부시장 방문 지원

[서울=글로벌뉴스통신]중소벤처기업부(차관 최수규)는 9월24일(일)~9월30일(토)까지 7일간 전국의 나들가게 및 동네슈퍼 1,000여개 점포가 참여하는 「17년 추석맞이 동네슈퍼 공동세일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연휴를 맞이하여 동네슈퍼들에게 판매촉진과 활력회복의 기회를 제공하고 동네슈퍼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제고 차원에서 마련되었다.

공동세일전에서는 나들가게연합회‧한국수퍼마켓연합회‧나들가게선도지역 소속 전국의 나들가게와 동네슈퍼 1,000여개 점포가 참여해 170 가지 이상의 상품 할인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며,참여점포들은 참가 절차를 거쳐 선정된 나들가게‧수퍼조합 관련단체와 ‘나들가게선도지역’에 선정된 14개 기초지자체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여 단체는 한국나들가게연합회, 슈퍼마켓 연합회, 대전나들가게협의회, 고양시슈퍼마켓 협동조합, 서울남북부 수퍼마켓 협동조합과 나들가게선도지역은 안산, 안양, 천안, 금천구, 충주, 원주, 청주, 춘천, 시흥, 창원, 부천, 제주, 동작구, 광주 남구다.

 행사기간 동안의 세일품목들은 추석명절 연휴기간에 많이 찾는 라면, 식용유, 즉석카레, 참치, 치약 등 170여개의 실속형 상품 위주로, 최대 46%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지금까지 총 6차례 실시해온 동 행사를 통해, 동네슈퍼들은 약 7% 정도의 매출액 증가와 개별 점포에서는 추진이 어려웠던 공동 할인행사에 대한 자신감을 보이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보여 왔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는 성공적인 공동세일전 행사추진을 위해서 현수막‧행사전단지 등 현장홍보를 강화하고, 사은품 증정 이벤트 등을 지원할 계획으로,중소벤처기업부 유환철 소상공인지원과장은 “세일전과 같은 공동사업을 지속 추진하여 동네슈퍼들의 결집력 강화와 소비자들의 인식제고를 통해 골목상권의 활력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중소벤처기업부 후원으로 강원지역을 최승재 소상공인 연합회장이 방문 지원

한편,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9월22일-23일 강원도 원주, 평창 지역에 소재한 소기업을 방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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