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녹즙, ‘위러브 양배추&브로콜리’ 리뉴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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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녹즙, ‘위러브 양배추&브로콜리’ 리뉴얼 출시
  • 여민주 기자
  • 승인 2017.09.23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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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풀무원건강생활)

[서울=글로벌뉴스통신] 풀무원건강생활(대표이사 여익현)의 신선 음료 브랜드 풀무원 녹즙이 위 건강에 좋은 대표적인 식품인 양배추와 브로콜리, 케일 생즙과 식물성유산균으로 발효한 야채발효즙을 넣은 ‘위러브 양배추&브로콜리’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지난 22일(금) 밝혔다.

위러브 양배추&브로콜리는 일 평균 2만 5천 명이 마시고 있는 풀무원녹즙의 인기상품 품목 중 하나다. 위 건강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영양은 높이고 깔끔한 맛은 살린 제품으로 리뉴얼해 선보이게 됐다.

유기농으로 재배한 국내산 양배추, 브로콜리, 케일 생즙이 55% 함유돼 있으며 6가지 채소를 식물성유산균으로 건강하게 발효한 야채발효즙도 들어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야채발효즙을 추가하여 항산화 기능 성분인 폴리페놀 함량도 높였다. 기존 제품보다 함량을 20% 늘려 한 병(130mL)에 60mg 이상의 폴리페놀을 풀무원의 기술력으로 보증하고 있다. 또한, 양배추 특유의 맛 때문에 마시기 어렵다는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깔끔한 맛을 강화했고 건강하고 산뜻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인위적인 단맛도 지양했다.

풀무원 녹즙 손민정 제품 매니저(PM)는 “평소 스트레스 등으로 만성적인 속 쓰림 현상에 시달리는 일이 많은 직장인은 위 건강에 좋은 식품을 꾸준히 먹는 것이 좋은데 바쁜 사회생활 탓에 일일이 채소를 챙겨 먹는 것이 쉽지 않다”며 “영양을 높이고 맛까지 살린 위러브 양배추&브로콜리를 통해 간편하게 건강을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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