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청춘 마이크’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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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청춘 마이크’ 공연
  • 여민주 기자
  • 승인 2017.09.23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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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전문화재단)

[대전=글로벌뉴스통신]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이춘아)은 오는 27일(수)과 30일(토) ‘청춘 마이크’ 공연을 대전 유성구청 로비, 엑스포시민광장, 부여 롯데아울렛, 아산 지중해마을, 청주 공예비엔날레 축제장에서 진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문화가 있는 날 사업추진단과 대전문화재단이 공동주관하는 청춘 마이크 사업은 매월 마지막 주‘문화가 있는 날’ 홍보를 위하여 기획된 사업으로 청년예술가들에게 길거리 무대에서 공연할 기회를 마련해 주는 사업이다.

오는 27일(수) 12시 대전 유성구청 로비에서는 자코, 피아체레의 공연이 진행되고 이어 19시 대전 엑스포시민광장에서는 전통타악그룹‘굿’, Eidos, 뮤토피아, 버블아티스트MC선호 공연이 펼쳐진다.

오는 30일(토) 12시 부여 롯데아울렛에서는 뮤즐스, 보라밴드, 스모킹구스의 공연이 진행되고 18시부터 진행되는 공연 중 아산 지중해마을에서는 림스타악기앙상블, 국악그룹 토옥, FCD무용단과 청주 공예비엔날레 축제장에서는 레벨레앙상블, 제이닉 공연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청춘 마이크 공연에 이어 내달 9일에는 대전역 서광장에서 13시부터 FCD무용단, Broken과 청춘 마이크 플러스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청춘 마이크’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공연 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가 있는 날 홈페이지와 대전문화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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