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설관리공단, 포항 황금놀이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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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설관리공단, 포항 황금놀이터 마련
  • 최원섭 기자
  • 승인 2017.09.22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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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는 포항시시설관리공단과 함께, 즐겁게, 풍성하게

[포항=글로벌뉴스통신]포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흥식)은 10월 황금연휴를 맞이하여 지난 18일 종합대책회의를 통해 효율적 개방체제를 마련하고 시민 불편 제로 계획을 수립하는 등 풍성한 한가위 누리기 지원에 나섰다.

특히 노인복지회관은 개관 이래 처음으로 연휴 기간 개방(추석연휴 3일 제외)하여 소외된 어르신들이 탁구, 당구 등 자율이용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고, 전통문화체험관은 10일의 연휴 기간을 휴무 없이 개방하여 전통놀이 즐기기 등 다양한 힐링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전통문화체험관에서는 오는 7

(사진제공:포항시시설관리공단)전통문화체험관 다문화 가정 전통혼례식 모습

일 우리 추석과 중국의 중추절에 맞춰 다문화 가정 전통혼례식(중국 여, 한국 남)이 예정되어 있어 뜻깊은 화합의 장이 만들어진다.

교통약자 지원센터인 동행콜은 추석 당일을 제외한 모든 날 차량을 운행하여 교통약자들의 귀성길을 적극 도우려 나서 미담이 되고 있다.

공단은 포항의 명물 죽도시장을 위해 해수공급시설을 쉬지않고 운영하여 주민과 상인들의 행복을 제고하며 10월 2~5일, 4일 간 죽도 어시장, 칠성천, 오거리 공영주차장을 제외한 전체 노상 및 노외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포항수영장과 여성문화관 수영장은 긴 연휴를 맞아 개방기간인 9월 30일과 10월 7~9일을 제외한 나머지 기간 동안 물 교환 및 수영조 청소 등 대규모 시설 점검 및 환경 정비를 통해 앞으로의 더 큰 발전을 도모한다.

김흥식 포항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추석을 맞아 포항시를 찾으시는 귀성객들이 우리 공단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으면 좋겠다”며 “모든 방안을 강구해 시민에게 최고의 만족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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