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요양시설 원장들 국민저항권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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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요양시설 원장들 국민저항권 발동
  • 조남웅 기자
  • 승인 2017.09.14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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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경제활동의 자유를 달라!
(사진 : 글로벌뉴스통신 조남웅 기자) “10년 동안 조여왔던 적정수가 보장하라”는 현수막
(사진 : 글로벌뉴스통신 조남웅 기자)‘500만 장기요양인의 912 광화문함성’이라고 씌여진 모자를 쓴 참가자들이 ‘재무회계규칙반대 국민저항권 발동 서명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 : 글로벌뉴스통신 조남웅 기자) 이날 서명운동은 장기요양백만인틀럽 공공정책시민감시단이 ‘자유. 경제활동의 자유를 달라!’라는 문구와 함께 국민저항권 발동 서명운동을 펼쳤다.
(사진 : 글로벌뉴스통신 조남웅 기자) 어르신에게 요양서비스를 제공하는 단가인 급여수가 인상에 반대해 온 경총과 대한노인회에게 각성하라고 요구하는 사진
(사진 : 글로벌뉴스통신 조남웅 기자) “10년 동안 조여왔던 적정수가 보장하라”는 현수막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장기요양기관 원장과 종사자들은 지난 12일 광화문 세종로소공원에 모여 대규모 집회를 하였다. 

(사진 : 글로벌뉴스통신 조남웅 기자)‘500만 장기요양인의 912 광화문함성’이라고 씌여진 모자를 쓴 참가자들이 ‘재무회계규칙반대 국민저항권 발동 서명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집회 참석자들은 공원을 가득 채우고 세종문회관 앞까지 자리를 채웠다. 

(사진 : 글로벌뉴스통신 조남웅 기자) 이날 서명운동은 장기요양백만인틀럽 공공정책시민감시단이 ‘자유. 경제활동의 자유를 달라!’라는 문구와 함께 국민저항권 발동 서명운동을 펼쳤다.

한편 15일에는 국민연금관리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에서 2018년도 급여수가를 결정하는 장기요양위원회가 열린다. 

(사진 : 글로벌뉴스통신 조남웅 기자) 어르신에게 요양서비스를 제공하는 단가인 급여수가 인상에 반대해 온 경총과 대한노인회에게 각성하라고 요구하는 사진

장기요양기관 원장들은 이날도 9시부터 궐기대회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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