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김윤영 대표, '다크니스'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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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김윤영 대표, '다크니스'를 말한다.
  • 박현진 기자
  • 승인 2017.09.15 17: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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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화장 소도구 전문업체, 다크니스 1탄

[경기=글로벌뉴스통신] 한국에서 20년이상 인정받고 있는 여성화장소도구 전문업체 다크니스 김윤영 대표가 회사를 직접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윤영 다크니스 대표는 "여성들이 붙이는 인조속눈썹과 쌍커플액, 쌍커플 테입이 사실 우리회사로서는 굉장히 유명한 제품이다"며 "지금 업력이 20년정도 되다보니까 상당히 많은 분들이 우리 제품을 애용하고 사랑해준다."고 말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박현진 기자) 여성화장 소도구 전문업체 '다크니스' 김윤영 대표

김윤영 대표는 이어 "현재 남양주시에 위치하고 직원들은 30여명으로서 굉장히 성장세에 있는 회사다"며 "넓은 곳에 (회사가)위치해야 한다"면서 다크니스의 내부를 직접 공개했다.

김 대표는 "우리회사는 다크니스라는 브랜드로서 20년동안 한국시장에서 굳건한 교두보(橋頭堡)를 마련하고 있는 여성화장 소도구 전문업체이다"면서 "오랫동안 장기근속하고 있는 직원들이 대다수이다"면서 "굉장히 좋은 분위기로써 지금까지 한 가정처럼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혔다.

김윤영 대표는 출입문 라인에 다크니스 주요품목을 전시해 놓은 것을 가리키며 "이쪽은 저희들이 자랑할 수 있는 품목들을 디스플레이해놨다"며, "쌍커플테이프, 쌍커플 액, 여성들이나 남성들이 공유 사용할 수 있는 염색약 코팩 폼클렌저 제품들을 디스플레이 해놓으므로써 오는 분 가는 분들 전부다 제품을 볼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전 제품을 같이 보면서 상담도 할 수 있는 공간인 '쇼룸'을 직접 안내한 김윤영 대표는 “다크니스 문화는 우리가 만든다”는 행동지침 5가지 내용을 소리내어 읽으면서 "우리는 다크니스 가족임을 항상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김윤영 대표는 다크니스만의 차별화된 기업정책으로 "개인의 사생활을 굉장히 많이 보장해주려고 노력한다"며 "그 일환으로 한달에 한번 조별로 돌아가면서 은행, 관공서 등 업무를 볼 수 있게 금요일날 오후 12시에 퇴근을 할 수 있는 제도와 둘째, 셋째주 목요일은 무조건 전부 5시30분에 퇴근한다"면서 "가족같이 생활할 수 있는 좋은 인재가 있다면 노크한번 부탁한다"고 언급했다.

김 대표는 "매입처의 제품대금결제 지급시한을 20년동안 단 한번도 어겨본적이 없다"면서 협력업체 대표들이 "조금이라도 편안하게 사업을 할 수 있게 작은 힘이라도 기여하고 싶은 마음에 그렇게 하고 있다"며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김윤영 대표는 포부를 밝히면서, "소(小)사장제도를 만들어서 서로 한울타리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오래 함께 할 수 있도록 꾸준히 공부하고, 노력해서 현실화시키고 싶은 것이 작은 소망"이라면서 "강한 정신력을 가지고, 세계로 나가는 다크니스로 필히 도약할 것이다"며 자신있게 말했다. 

끝으로, 김윤영 대표는 "미를 가꾸는 사람들이 아이온의 다크니스를 만나면 아름다움이 완성된다"며 "다크니스, 화이팅!"을 힘차게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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