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소방서 “우리 아빠, 엄마는 소방관”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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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소방서 “우리 아빠, 엄마는 소방관” 행사 개최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7.09.0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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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배우자 등 소방가족 초대 “소방가족 방문의 날 행사”
(사진제공:항만소방서) 자녀․배우자 등 소방가족 50여명을 초대해‘소방가족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항만소방서(서장 최익환)는 지난 8일(금) 자녀․배우자 등 소방가족 50여명을 초대해‘소방가족 방문의 날(이하 행사)’을 개최했다.

(사진제공:항만소방서) 항만소방서를 견학한 후, 심폐소생술, 소화기 교육, 이동안전체험차량 등을 체험

소방가족들에게 부모 또는 배우자의 일터를 소개하고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또 배우자․부모의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시키고자 본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항만소방서를 견학한 후, 심폐소생술, 소화기 교육, 이동안전체험차량 등을 체험했다.

(사진제공:항만소방서) “우리 아빠, 엄마는 소방관”

최익환 항만소방서장은 "직원들이 일 뿐만 아니라 가정에도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항만소방서는 향후 소방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하여 일, 가정 양립 제도 정착에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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