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희망본부,저소득층 자립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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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희망본부,저소득층 자립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3.07.30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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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부산시청)
부산희망리본본부(본부장 김종곤)은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이우승)와 ‘저소득층 자립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7월 26일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 부산지역본부(연제구 거제동 소재)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산희망리본본부는 보건복지부, 부산시와 함께 ‘복지, 고용, 교육 등 맞춤형 사례관리’연계를 통해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희망리본(Re-born)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는 2003년부터 가계부채 해결을 위한 한마음금융(주)를 설립․운용하고 있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시 금융소외자 지원을 위한 신용회복기금 운용기관으로서 전문성을 인정받아 현재 국민행복기금의 운용주체로서 금융지원 대상자들의 경제적 자활을 지원해 주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저소득층의 신용회복지원 서비스 연계를 위한 협력 및 홍보’, ‘신용관리 교육 및 상담 활성화’ 등의 공조체제로 저소득층의 신용교육 및 직업능력 개발 → 취업 지원 → 과다한 부채 해결 → 경제적 자립의 선순환이 이루어져 중산층 회복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밖에  자세한 문의는 부산희망본부 홈페이지(www.workfare.or.kr) 또는 부산희망리본본부 담당자(☎ 051-861-883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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